애완용 대형 소형 강아지 종류 리트리버 시추 요크셔테리어 푸들 치아와 비글 알기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반려동물은 강아지일 것입니다. 애완용으로 가장 많이 키우 대형 또는 소형 강아지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통 많은 가정에서 입양하는 아이들은 레트리버, 시추, 요크셔테리어, 푸들, 치아와, 비글 정도일 것입니다. 

 

전 세계 대다수의 개들은 이종교배로 만들어진 종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개들은 이른바 혼혈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한 신체의 유형과 행동이 확연히 나타내도록 엄선하여 교배한 종도 매우 많습니다. 이렇게 떼어낸 개들을 순종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반려동물들의 특징과 형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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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대표적인 강아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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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의 종류를 말하자면 수백 가지의 많은 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극히 소수의 종류만이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리며 키워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특수한 형태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성격이 온순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아래에 소개한 종들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입양하는 아이들입니다. 관심이 있다면 근처 분양기관(애완동물 샵)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1) 골든 레트리버

골든 레트리버. 출처 : 픽사베이

 

19세기에 누런색의 곱실거리는 털을 가진 레트리버와 트위드 워터스패니얼을 교배한 종으로부터 기원하였다고 합니다.

 

• 키 : 51 ~ 62cm
• 몸무게 : 27 ~ 37kg
• 외양 : 직모거나 약간 곱슬거리는 금빛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한 성격이 소유자로서 언제나 밝은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 장점 : 붙임성 있고 장난기가 많으며 시각장애인의 유도견으로도 많은 사랑은 받는 똑똑한 개입니다.
• 특징 :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서 집을 지키는 능력은 없습니다. 원래 사냥개였으며, 사냥개의 용도로도 자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적합한 주인 : 관심을 많이 보여주고 매일 충분한 운동을 시켜줄 수 있는 활발한 성격의 주인이 좋습니다.

 

2) 래브라도 레트리버

래브라도 레트리버. 출처 : 픽사베이

 

레트리버 견종에는 누런색뿐만 아니라 검은색의 레트리버도 있습니다.

• 키 : 53 ~ 61cm
• 몸무게 : 25 ~ 36kg
• 외양 : 베이지색, 초콜릿색, 검은색이 있습니다. 털은 방수성이 좋고 갈퀴가 달려 있어서 헤엄도 잘 치게 됩니다.
• 장점 : 이주 뛰어난 가정견으로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낯선 사람들에게도 우호적인 성격입니다.
• 특징 : 집을 지키는 성향의 개는 아닙니다. 많이 먹는 경향을 보입니다. 물에서 사냥감을 회수해 오는 일들에 적합하였던 견종이라 헤엄치고 물에 흠뻑 젖는 것을 좋아합니다.
• 적합한 주인 : 함께 뛰놀며 같인 많은 시간을 보내줄 수 있는 주인. 수영을 종아 해서 함께 수영을 즐겨줄 수 있는 사람.

 

3) 시추

시추. 출처 : 픽사베이

 

시추는 중국에서 유입이 되었습니다. 페키니즈와 라사 압송을 이종교배한 결과물이라는 가능성이 있는 귀여운 외향의 소유자입니다.

 

• 키 : 20 ~ 28cm
• 몸무게 : 4 ~ 7 kg
• 외양 : 털이 길고 부드러우며, 색깔은 다양합니다. 부분적인 갈색의 색깔을 보유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 장점 : 옛 중국의 궁에서 가장 선호하던 개로써, 오늘날에도 여전히 애완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특징 : 주인에게 안기는 것을 좋아하며 특별한 재능은 없습니다. 매우 차분한 성격으로 주인을 잘 따릅니다.
• 적합한 주인 :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견종입니다. 하지만 털은 길기 때문에 손질은 해주어야 합니다. 조금 정적인 주인들에게 적합합니다. 

 

4) 푸들

푸들, 출처 : 픽사베이

 

이 아이는 물과 대단히 친하여 사냥개로 사용을 하던 개입니다. '물을 튀기다'라는 독일어인 '푸델론(puddeln)'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습니다. 몸집에 따라서 표준, 중형, 소형, 극소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 키 : 표준 46 ~ 58cm, 중형 36 ~ 46cm, 소형 28 ~ 36cm, 극소형 25cm 이하
• 몸무게 : 표준 22kg, 중형 12kg, thgud 7kg, 극소형 5kg 이하
• 외양 : 전부 두텁고 양 같은 털을 지녔으며, 색깔은 다양합니다.
• 장점 : 머리가 아주 좋습니다. 붙임성도 좋고 변덕스럽지 않은 성격을 지녔습니다.
• 특징 : 대부분의 푸들은 얌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소형 아래의 작은 견종은 물기를 좋아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적합한 주인 : 모든 성격의 주인에게 좋습니다. 

 

5) 치아와

치아와. 출처 : 픽사베이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의 옛 멕시코에서 개량된 종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입니다.

 

• 키  : 15 ~ 23cm
• 몸무게 : 0.5 ~ 3kg
• 외양 : 털이 짧은 단모종도 있고, 털이 긴 장모종도 있습니다. 머리 모양은 '사슴형(기다란 얼굴에 주둥이가 발달되어 있는 모습)'과 '사과형(눈과 두개골이 크고, 주둥이가 짧음)'이 있습니다.
• 장점 : 작음 몸집과 같이 성격이 활발하고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 특징 : 성격이 온순한 교종은 아닙니다. 자기보다 덩치가 큰 견종에게도 덤벼들 만큼 한치의 빈틈도 보이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만큼 집을 지키는 목적으로는 참 습니다.
• 적합한 주인 :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 집을 잘 지키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신 주인.

 

6) 비글

비글, 출처 : 픽사베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사냥용 개 중 하나입니다. 비글은 아이들이 많은 가정에서 많이  키우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키 : 33  ~ 41cm
• 몸무게 : 12  ~ 15kg
• 외양 : 매끄러운 털에 펄럭이는 귀
• 장점 : 어린 아이나 가족들과 잘 어울립니다. 공격성이 거의 없이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특징 : 주의가 산만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목줄을 풀어놓고 보지 않고 있으면, 사라져 버릴 만큼 호기심도 참 많습니다. 또한 먹는 것을 좋아하니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적합한 주인 : 아이들이 많은 집에 적합합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는 적합한 강아지입니다.

 

지금까지 애완용 대형 소형 강아지 종류, 레트리버, 시추, 요크셔테리어, 푸들, 치아와 비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반려견들은 집안의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심심한 가정에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함으로써 가정의 활력소를 되찾고, 집 밖을 나가지 않는 사람들도 강아지 덕분에 산책을 나가게 됩니다.

 

함께 더불어 즐겁고 재미있는 생활을 고유하다 보면 우리에게 반려견은 참 좋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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